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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대학원

​소개

전 지구적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복원과 그린인프라는 국제사회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2년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는 2030년까지 훼손 생태계의 최소 30% 복원을 명시하였으며, EU는 2024년 「자연복원법(Nature Restoration Regulation)」을 통해 2030년 육·해 영역 20% 복원, 2050년 모든 훼손 생태계 복원을 법적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UN 「생태계 복원 10년(2021–2030)」은 생태계 복원을 기후변화 대응·생물다양성 회복·지역경제 활성화를 잇는 범지구 전략으로 제시하며, 복원 실무의 과학화·표준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OECD, EU,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자연기반해법(NbS)과 그린인프라를 기후 회복력 인프라의 핵심으로 채택하고, 공공·민간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전통적 토목·조경·생태 전공 중심 교육만으로는 이러한 복합적 요구에 대응하기 어려우며, 첨단 데이터 기술을 현장 설계와 평가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체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본 특성화대학원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과 현장 수요에 대응하여, 생태복원·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LID)을 핵심 축으로 한 데이터 기반 융합 교육과정을 구축하였습니다. 원격탐사와 공간정보(GIS), AI·빅데이터 분석, 생물·유전자 기반 모니터링(eDNA), 자연자본 회계 및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 등 최신 기술을 복원 설계와 성과평가에 직접 연계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국제생태복원학회(Society for Ecological Restoration, SER)가 제시한 생태복원 원칙을 교육 전반에 반영하여, 그린인프라 및 LID 분야에서는 침투정, 생물저류지, 빗물정원, 인공습지, 옥상녹화 등 다양한 단위기법을 블루–그린 네트워크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스마트 센서·IoT·시뮬레이션 기반 성능평가와 관리 역량을 강화합니다. 본 대학원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국제 정책과 기술 표준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생태복원·그린인프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과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과 사회를 연결하는 차세대 복원 전문가 양성의 중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09 (군자동) 영실관 507호

010-94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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